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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빛낸 '베스트 대구시정' 시민이 뽑는다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17-11-22 17:10

시민평가 위한 온라인투표·길거리투표 실시
대구시는 '2017 베스트 오브 베스트 시정'을 선발하기 위한 온라인투표와 길거리투표를 실시한다.(자료제공=대구시청)

대구시는 오는 24일부터 12월3일까지 올 한해 시정발전과 시민 편익증진에 기여한 우수시책을 대상으로 '2017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Best) 시정'을 선발하기 위한 온라인투표와 길거리투표를 실시한다.

'베스트 오브 베스트 시정 선발'은 민선 6기 시정의 최우선 과제인 '오로지 시민행복, 반드시 창조대구'를 가장 모범적으로 구현한 사업을 시민과 함께 발굴하고 격려함으로써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고 시정성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됐다.

특히 지난해에는 30%만 반영했던 시민평가 결과를 올해는 70%로 대폭 상향 조정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실질적으로 공감하고 체감하는 우수사업을 선정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공간에서 시민들이 직접 우수시책을 평가하고 선택할 수 있는 참여기회도 확대한다.

온라인 참여를 위해 대구시는 10일간의 투표기간에 대구시 홈페이지 내에 연동된 스마트보팅 시스템을 활용해 베스트 시정 선발을 위한 온라인투표를 진행한다.

대구시민이면 누구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인터넷 검색사이트에서 '대구 스마트보팅'을 검색해 접속한 다음 본인인증 확인절차를 거쳐 투표에 응하면 된다. 스마트보팅은 스마트폰을 활용해서도 손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투표와 아울러 후보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짧은 응원메시지나 댓글도 남길 수 있다.

오프라인 참여를 위해서는 24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동대구역 대합실, 반월당 지하철 역사(만남의 광장), 동성로(대구백화점 앞) 등 도심 유동인구가 많은 3곳을 순회하며 길거리투표를 실시한다. 길거리투표는 보드판에 올려져 있는 후보사업 중에 시민들이 올 한해 가장 공감하고 체감했던 사업을 선택해 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베스트시정 선정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시정발전 기여도, 대외 파급성, 투입 대비 효과성 등의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성과평가위원회, 대구경북연구원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10개의 우수시책을 후보사업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후보사업은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대구형 주민참여예산제 ▶하중도의 재발견, 비닐하우스 단지에서 핫플레이스 관광명소로 ▶마침내 대기업을 품다(현대로보틱스, 롯데케미칼) ▶문화와 창업이 공존하는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전기차 선도도시로 도약 ▶4차 산업혁명의 시작, 대구시 초고속 자가통신망 시대 개막 ▶유네스코가 선택한 역사·문화도시 대구 ▶대구국제공항, 전국 4대 공항으로 비상 ▶동대구역, 명품광장으로 재탄생하다 ▶대구수목원, 시민행복 공간으로 탈바꿈 이다.

심사위원회의 점수와 스마트보팅 및 길거리투표 등의 시민평가 결과를 최종 합산해 올 한해 대구시를 가장 빛낸 베스트 시정의 순위를 확정 후 12월 중에 시상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올해 베스트 시정 후보사업들의 면면을 보면 민선 6기 동안 대구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내기 위해 그동안 대구시가 쏟아 부은 열정, 도전과 성취들을 집약해서 보여주고 있다"면서 "이번 온라인투표와 길거리투표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앞으로도 대구시가 시민들 삶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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