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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수능예비소집에 응시생들이 모여 있다./아시아뉴스통신 |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3일 전국 85개 시험지구 1180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올해 응시자는 59만3527명으로 시험장에는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을 마쳐야 한다.
시험은 오전 8시 40분 1교시 국어영역(08:40∼10:00)을 시작으로 2교시 수학(10:30∼12:10), 3교시 영어(13:10∼14:20), 4교시 한국사.탐구(14:50~16:32), 5교시 제2외국어·한문(17:00∼17:40) 순으로 이어진다.
이번 수능은 당초 일주일 전인 지난 16일로 예정됐다가 경북 포항 지진으로 전국이 흔들리면서 일주일이 연기됐다. 지진으로 인해 연기된 만큼 정부는 여진 가능성에 대비한 비상대응 시스템을 갖추고 피해가 없도록 하는 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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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교육부 |
이에 따라 정부는 3단계 대처 방안을 담은 '수능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을 전국 고사장에 전달하고 시험 도중 여진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대응을 당부했다.
수험생 편의를 위해 전국 시 지역과 시험장이 설치된 군 지역의 관공서 출근 시각이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 이후로 늦춰진다. 포항과 경주, 영천, 경산 등 4개 지역은 11시로 조정된다.
지하철과 열차도 혼잡시간대 운행 시간이 2시간 연장되고 운행횟수도 늘어난다.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도 오전 6시∼10시 집중 배차되고 개인택시도 부제 운행이 해제된다.
시험장 200m 전방부터는 차량 출입이 통제돼 수험생들은 200m 앞에서 내려 걸어가야 하며, 특히 영어 듣기평가가 치러지는 오후 1시 10분부터 1시 35분까지는 항공기 이착륙이 중단되고, 버스와 열차 등 다른 운송 수단도 시험장 주변에서는 경적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또, 시험장에는 휴대전화를 비롯해 스마트워치 등 모든 전자 기기 휴대장비를 반입할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