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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인용 충북 제천시부시장이 시청 현관에서 하소동 스포츠센터 화재참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
“제천시는 제천소방서와 합동으로 시내 관내 7개 목욕업소를 대상으로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앞으로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겠다.”
충북 제천시 하소동 스포츠센터 화재참사 관련 박인용 제천시부시장은 29일 시청 현관 로비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제천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협의해 화재 건물외벽의 타다 남은 드라이비트 작업을 실시해 56% 정도 진행했고 이날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가 지난 26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시민추모기간을 맞아 충북도 모든 공무원들과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근조리본을 패용하고 하고 현장 및 합동분향소, 시내 전역에 현수막이 자발적으로 게시돼 희생자들을 기리고 있다.
시는 화재피해 조기 복구를 위한 예산집행을 설명했다.
화재피해 수습을 위해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8억원, 충북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 충북도 재해구호기금 1억2600만원 등 총 14억2600만원을 지원받았다.
박인용 부시장은 “지원받은 예산으로 화재사고 잔해물 철거 등 지역안정사업, 화재건물 안전시설물 설치 등 환경정비, 재난심리회복지원사업 등에 조기 집행해 신속한 피해복구와 피해자의 심적 안정 등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가족에 대한 심리지원단 운영과 관련 박 부시장은 “사고 다음날부터 심리지원단을 운영했다”며 “처음은 부상자 위주로 했고 지금은 유가족을 중심으로 면접·진료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