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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오후 남천희 경북도의원(경북 영양군)이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13 지방동시선거' 영양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
남천희(68 南千熙) 경북 도의원이 '6.13 지방동시선거' 경북 영양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남 도의원은 9일 오후 2시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수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40여년 간의 공직생활과 경북도의회 의정활동을 통해 고향영양의 마을 곳곳을 찾아다니며 군민들이 무엇을 원하고 군민에게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생생하게 확인했다"고 강조하고 "'군민이 주인되는 새 영양 건설'에 혼신의 힘을 쏟겠다"며 군수 출마 배경을 밝혔다.
또 남 도의원은 "오랜 공직생활과 광역의회 의정 활동 등으로 행정력과 정치력을 동시에 갖췄다"며 "'소신과, 뚝심, 정의감'을 지닌 정치와 행정 전문가인 자신이 새 영양을 이끌어갈 길잡이로서 우리 영양의 새로운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발휘하겠다"고 강조했다.
남 도의원은 "군민이 주인되는 새 영양 건설"을 위한 비전으로 ?영양의 주소득원인 고추 등 농특산물의 생산력을 높여 농민이 행복하고 잘사는 농촌 건설 ?‘(가칭)지역 부흥 협력대’, 인구정책 전담부서 신설, 일자리창출 특화 사업 등 인구가 늘어나는 영양군 건설 ?영양의료원건립 등 맞춤형 의료복지 실현 ?영양-진보간 국도4차선 확장 등 교통망 확충 ?공정한 인사시스템 구축 및 공공부문 비정규직 단계적 정규직 추진 등을 중점 공약사항으로 제시했다.
또 남 도의원은 기자들과의 질의 응답을 통해 "도의회 의정활동을 통해 영양교육청 통합을 막았다"며 공공기관 타지역 이전이나 통합을 억제하겠다고 강조했다.
남 도의원은 또 '6개 읍면에 장애인들의 쉼터가 1개소도 없다'는 지적에 대해 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 등 장애인 복지시설을 확충하겠다고 답했다.
또 남 도의원은 외부 인구 유입 등 인구 증가를 위해 영양군이 보유한 자연자원과 특산 자원 개발을 통한 특화산업 유치와 특화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영양군청 출입기자들과 함께 주민들이 대거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남 도의원은 영양읍 하원리 출신으로 영양초,중,고등학교를 거쳐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행정학석사)을 졸업했으며 경북도청 자치행정과장, 울진군부군수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4년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경북도의원(영양)에 당선되면서 현재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펼치며 자유한국당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회 정치발전 부위원장, 자유한국당 영양 당원협의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