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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9일 오후 서울 성북동 가구박물관에서 방한 중인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행정청장을 만나 면담을 마친 후 어깨동무를 하며 나오고 있다./(사진제공=청와대) |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이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아랍에미리트(UAE) 행정청장을 9일 다시 만났다. 임종석 비서실장은 작년 12월 말 해외부대 장병 격려 차원에서 UAE를 방문했고, 당시 칼둔 행정청장과 한차례 만남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임종석 비서실장의 UAE 방문에 따른 답방이라는 게 청와대 측 설명이다. 다시 만난 두 사람은 만남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양국간 미래지향적인 얘기를 나눴다. 그래서일까. 두 사람의 대화는 예정된 시간인 1시간을 훌쩍 넘겼고, 3시간만에 마무리됐다.
임종석 비서실장과 칼둔 행정청장의 만남은 이날 오전 11시10분쯤 서울 성북구 한국가구박물관에서 진행됐다. 한국가구박물관은 서울시장을 비롯해 주요단체장과 공공기관장들이 외빈을 접견할 때 애용하는 장소로 알려졌다.
임종석 비서실장과 칼둔청광 두 사람 만남 때 남관표 국가안보실 제2차장과 신재현 국가안보실 외교정책비서관,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 윤순구 외교부 차관보, 최병선 외교부 중동2과장 등도 동석했다.
임종석 비서실장과 칼둔 행정청장의 만남은 화기애애했고, 이러한 분위기는 대화 겸 오찬 마무리 후 취재진과 만날 때도 이어졌다. 임종석 비서실장은 “칼둔행정청장과 긴 시간 여러 분야에 걸쳐서 많은 얘길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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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9일 오후 서울 성북동 가구박물관에서 방한 중인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행정청장을 만나 면담을 마친 포옹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청와대) |
임 비설 실장은 "우리 칼둔 행정청장님과 정말 긴 시간 여러 분야에 걸쳐서 많은 얘길 나눴다"며 "이번 지난 한 달 간 우리 언론에 참 많은 보도가 있었는데 저는 무엇보다도 이번 계기에 한국과 UAE가 얼마나 서로 중요한 친구 인지를 우리 국민 모두가 함께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또한 "저희가 중동에 맺고 있는 유일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이고 이번 만남을 계기로 이 관계를 좀 포괄적이고 전면적인 그런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합의 했다고 말했다.
이에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아랍에미리트(UAE) 행정청장도 "나의 친애하는 친구. 오늘 이 같이 훌륭한 미팅을 가진 것은 매우 큰 기쁨이였다"며 "저는 아름다운 시기에 아름다운 한국에 온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UAE와 한국은 역사적으로 매우 특별하고 오래된 관계를 갖고 있다"면서"그것은 저희가 매우 중요히 여기는 관계이고 우리가 지속해서 함께 강화하고 더 많은 영역에서 더 많은 관계를 맺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관계라고 밝혔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두 사람의 대화 및 오찬 후 브리핑을 통해 “양국은 고위급 소통채널의 유용성을 확인했고, 기존 외교장관간 전략대화, 기획재정부 장관과 UAE 경제부 장관의 경제공동위원회 등 협의 채널을 활성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