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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지난해 농산물 직거래 판매실적 7억8200만원 달성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손임규기자 송고시간 2018-01-15 14:30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밀양 농·특산물 큰잔치 행사 모습.(사진제공=밀양시청)

경남 밀양시가 지난해 농산물 직거래 판매실적이 7억8200만원으로 해마다 판매실적이 늘어나고 있다고15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6년 판매실적 보다 3억9700만원이 늘어난 것이다.

시는 지난해 한 해동안 직거래 행사 29회, 홍보 행사 6회 등 총 35회로 지난 2016년보다 10회 가량 늘려 판매실적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가장 실적이 좋은 행사는 자매결연 도시와 함께하는 직거래와 홍보행사로서 밀양시 읍·면·동과 지역주민들이 자매결연 도시를 방문해  46회 이상의 판매홍보 행사를 개최해 1억4500만원 이상의 실적을 올렸다.

밀양시 읍·면·동과 대도시의 16개 동, 그리고 7개 기업체와 맺은 자매결연 교류가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지난해 밀양시 하남 수산대교 아래에 하남 뚝방장터 개설로 1억26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하남둑방장터는 농업인들이 직접 판매하는 곳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7시부터 2시간 정도 열리는 직거래 장터에 점점 많은 단골 고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지금은 날씨가 추워서 폐장하고 있지만 올 봄에 다시 개장해 더욱 많은 고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처음으로 재부밀양향우회 주최로 해운대 센텀 KNN광장에서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밀양 농·특산물 큰잔치'가 성황을 이뤘다.

밀양시 관계자는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햇빛이 풍부한 '해맑은 상상, 밀양'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이 전국 최고의 농산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농·특산물 홍보, 직판장 운영과 함께 먹거리 장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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