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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보건소, 신증후군 출혈열 무료 예방 접종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8-01-16 06:48

경북 상주시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경북 상주시(시장 이정백)가 올해부터 신증후군 출혈열(일명 유행성 출혈열) 예방 접종을 올해부터 전체 상주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동안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장애인을 대상으로만 무료로 시행했다.

접종은 보건소 및 읍.면보건지소에서 받을 수 있다.

유행성 출혈열로 불리는 '신증후군 출혈열'은 원인 바이러스가 포함된 들쥐의 배설물이 건조되면서 사람의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 제3군 법정감염병이다.

초기에는 감기몸살 증상을 보이다 갑작스러운 발열과 심한 두통ㆍ발적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인 5~6월(늦봄)과 10~11월(늦가을)에 발생률이 높으며 유행 시기 이전에 예방접종을 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접종은 1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하고 12개월 뒤 3차 접종을 하면 된다.

임정희 보건위생과장은 "감염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사람은 적기에 예방접종을 하고 야외 활동시에는 풀밭에 눕거나 잔디 위에 옷을 말리는 행위를 피해야 한다"고 밝히고 "긴 옷과 장갑 등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줄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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