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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 생물안전연구동.(사진제공=대구시청) |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6일 사람 및 먹거리가 안전한 도시, 자연친화적인 건강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보건·환경·동물위생분야 검사 및 조사연구 사업을 강화하기로 하는 등 올해 중점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보건분야는 생물안전연구동 증축 및 전담부서 신설로 신변종감염병을 감시하는 등 고위험 감염병 진단거점센터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 안전한 먹거리 제공 및 식품 품질관리 강화를 위해 고감도 진단검사법 및 식품미생물 국제규격을 도입해 운영한다.
환경분야는 미세먼지, 오존 등 대기오염물질을 실시간 측정해 공개하는 대기오염측정망을 현재 16곳(도시대기 13, 도로변 2, 이동차량 1)에서 도시대기 1곳(죽곡)을 추가 신설하고, 비산먼지측정 이동차량을 도입해 주요 도로의 재비산먼지를 실시간 측정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등 미세먼지 저감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을 위해 25개 다중이용시설군, 신축공동주택, 대중교통차량, 지하역사에 대한 실내공기질 검사를 실시한다. 환경취약계층 이용 복지시설에 대해서는 실내공기질 검사 무료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동물위생분야는 고병원성 AI·구제역 방역대책상황실 연중 운영 및 8대 방역취약 중점관리대상 농가에 대한 상시예찰과 정밀검사를 통한 집중관리로 악성가축전염병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인수공통전염병 검진 강화, 도축·도계검사 및 유통 축산물과 축산물가공품의 안전성검사 강화를 통해 유해 축산물의 유통을 차단한다.
김형일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도시환경이 안전한 대구를 만들기 위해 신·변종 감염병 감시, 고감도 진단검사법 및 국제규격 도입 등 올해 주요 중점추진계획을 수립했으며 목표 달성을 위해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