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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기부자가 15일 괴산군 연풍면사무소에 10㎏들이 쌀 20포대를 기탁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그는 “연풍면 출신”이라고만 밝혔다.(사진제공=괴산군청) |
충북 괴산군에 또 익명의 기부천사가 나타났다.
16일 괴산군에 따르면 하루 전인 15일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기부자가 연풍면사무소에 주변의 저소득 가정에게 전해달라며 10㎏들이 쌀 20포대를 기탁했다.
“연풍면 출신”이라고만 밝힌 그는 지난해에도 쌀을 기탁했다고 한다.
이 쌀은 연풍면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규형 연풍면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익명의 기부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추운겨울 훈훈한 사랑의 손길이 주변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2일에는 한 독지가가 칠성면사무소 사무실 입구에 20㎏들이 쌀 50포대를 놓고 사라졌다.
이 기부자는 ‘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전달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적은 간단한 메모만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