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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논 타 작물 재배 지원 사업 추진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진영기자 송고시간 2018-01-16 15:05

논에 타 작물 재배 시 지원금 지급
사진은 서천군청 전경.(사진제공= 서천군청)

충남 서천군은 쌀 과잉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도비 86%를 확보한 21억3400만원의 예산을 투입, ‘논 타 작물 재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쌀 생산 농가가 논 농지를 활용한 조사로 1년 또는 다년생 밭작물을 재배할 경우 정부가 1ha당 평균 340만원을 지원한다.

쌀 생산 소득과의 차이를 고려하기 위해 생산 품목별로 단가를 차등 적용한다.

조사료는 400만원, 두류는 280만원 등으로 지급되며 단 수급 관리가 필요한 무, 배추, 고추, 대파, 인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대상은 2017년산 쌀 변동직불금을 받은 농지에 2018년 벼 외 다른 작물을 재배(1000㎡이상)할 수 있는 농업 경영체 등록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다.

또 지난해 타 작물로 재배 전환한 농가도 올해 타 작물 재배를 유지하면서 추가로 타 작물을 재배(1000㎡이상) 전환 할 경우 지원대상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1월22일부터 2월28일까지이며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군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약정이행 점검 절차를 거친 후 올 11월 중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홍성면 농림과장은 “논 타 작물 재배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해 대상 농가에게 밭작물 재배용 농기계를 지원하거나 일정면적 이상을 타 작물로 전환한 농가를 우선적으로 지원 사업에 선정하는 방안 등을 검토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청서류 등 자세한 문의사항은 서천군 농림과 친환경농업팀(041-950-4105) 으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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