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는 15일 시청 강당에서 중형조선소 정상화 추진 민관협의체 제2차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김동진 통영시장과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도의원, 창원시 제1부시장, 성동·STX조선 대표, 노조지회장, 관련기관, 관계공무원 등 29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1차 회의 건의사항에 대한 기관별 검토사항과 추진대책 발표와 중형조선소 정상화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오은상 성동조선해양 직무권한대행과 장윤근 STX조선해양 대표는 실사결과가 빨리 발표되는 것이 회사에 득이 되는 것이라고 강조며 정부의 약속대로 오는 3월초 발표가 더 이상 늦춰지지 않기를 건의했다.
김동진 통영시장은 "이 시점에서 우리 모두의 작지만 큰 힘과 목소리를 모으고 지혜를 담아 뜻을 전달하고 표현하여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중형조선소 정상화 추진 민관협의체는 위기에 처해있는 도내 중형조선소의 정상화를 위한 범도민적인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것으로 중형조선소 정상화 시기까지 상시 운영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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