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난해 임시 개소해 운영하던 치매안심센터 업무를 오는 22일부터 치매안심센터 신축공사 완료 예정시까지 북구보건소 건너편 KT 북포항빌딩 4층으로 이전 개소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전 개소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간호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등 전문인력이 대폭 늘어난다.
치매 상담과 등록, 조기검진, 사례관리, 가족지원, 인식개선 등 그동안 부족한 인력으로 하지 못한 서비스를 보다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포항시 북구 치매안심센터는 연내 정식 개소를 목표로 북구보건소내에 건립중이며, 연면적 800㎡에 사무실, 상담실, 검진실, 교육실, 프로그램 운영실, 쉼터 등을 갖추게 된다.
북구보건소는 센터가 건립되면 환자 돌봄과 1:1 사례관리, 가족 서비스 등을 확대하는 등 치매 종합관리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환자뿐 아니라 가족 모두의 경제.정신적 피해가 큰 질병"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와 정서적 안정까지 도모할 수 있는 치매 예방 및 보호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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