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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민족대학교, 경운대서 현장형 실무교육시스템 전수 받아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8-01-16 23:04

최근 'Global 산학협력 컨퍼런스'에 참가차 경운대를 방문한 몽골민족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제공=경운대)

몽골 최대 규모 사립대학인 몽골민족대가 경운대학교의 현장형 실무교육시스템을 전수 받았다.

몽골민족대는 이사장과 총장 및 교수 12명이 지난 5일부터 16일까지 12일간 경운대학교에서 열린 'Global 산학협력 컨퍼런스'에 참가했다.

몽골 측은 "경운대가 최근 보여준 성과인 PRIME 사업과 LINC+ 사업의 프로그램과 운영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몽골민족대 방문단은 경운대에서 사회 수요 맞춤형 대학체제의 구성과 교육프로그램, 기업과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 등을 교육 받고 몽골민족대 산학협력 모형을 직접 구성하는 과제도 수행했다.

교육은 강의와 체험, 현지 방문 등으로 이뤄졌다.

뭉크바트(L.Munkhbat) 이사장은 "대학이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을 주도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나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없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뜬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몽골과 한국의 관계 개선 및 경운대를 비롯한 한국 대학의 몽골 진출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한성욱 경운대학교 총장대행은 "최대한 몽골 현실에 맞는 대학 운영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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