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공주시가 오지마을 주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행복택시가 주민이 서비스 이용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공주시가 오지마을 주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행복택시에 대해 대부분의 주민들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시에 따르면, 행복택시 운행 지역 19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서비스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 160명 중 90%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또, 99%의 주민이 계속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지난 2016년 1월 1일 첫 운행을 시작한 행복택시는 교통 사각지대에 놓인 농촌지역의 교통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침체돼 있는 택시업계에도 활기를 불어넣고 있어 일석이조라는 평을 받고 있다.
행복택시는 관내 19개 마을 15개 노선에 대해 주 3일(월, 수, 금), 1일 2회 정해진 구간과 시간에 운행되며 지난해에만 9311명의 주민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행복택시 제도가 이용 주민들의 만족과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운행횟수 증회, 운행 시간대 조정 등 주민 의견을 토대로 마을과 협의해 조정·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내버스가 미운행되거나 버스운행 횟수가 적어 교통 불편을 겪고 있는 오지, 농촌마을에 대해서도 마을과 협의해 행복택시를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민의 교통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