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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영동군이 추진하고 있는 '초강 고향의 강 정비사업'도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45억원을 투입해 마무리 공정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진은 초강 고향의 강 정비사업 장면.(사진제공=영동군청) |
충북 영동군이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하천정비로 ‘자연재해 무결점’에 도전한다.
아울러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면서 군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을 공유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환경조성에 초점을 맞춰 군민휴식과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하천정비사업을 추진한다.
29일 영동군에 따르면 군은 올해 국가하천 유지관리에 8억7000만원을 투입해 심천면에서 양산면에 이르는 금강 33km 구간에 대해 수목제거 등의 사업을 벌여 하천이 원활히 흐르도록 할 계획이다.
또 지방하천 유지관리사업으로 관내 21개 지방하천을 대상으로 6억2000만원을 투입해 하도준설, 수목제거, 호안정비 등을 실시한다.
군은 다음달까지 대상지 선정과 설계를 마치고 오는 3월 사업에 착수해 연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신규사업으로 초강천 심천지구와 황간면 우천지구를 대상으로 15억원을 투입해 하상정비(L=1.5km), 호안정비(L=300m)를 실시한다.
오는 4월까지 실시설계 후 편입토지 및 지장물 보상을 거쳐 같은 달 착공할 계획이다.
다목적 광장, 산책로 등을 조성하며 역사와 문화가 흐르는 친수공간으로 태어날 ‘초강 고향의 강 정비사업’도 현재 7차분 시설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45억원이 투입돼 마무리 공정에 들어간다.
군은 또 하천정비 능력을 인정받아 지난 2016년 국토교통부의 지방하천 정비 공모에 선정돼 오는 2022년까지 487억원을 투입해 하천정비, 친수공간조성, 교량재가설 등 재해예방과 쾌적한 군민 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영동천 정비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올해는 30억원을 투입하며 주민설명회를 거쳐 상반기 중 착공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총사업비 415억원이 투입돼 2.87km 구간의 하천 호안정비와 3개소의 교량정비, 배수펌프시설 설치 등이 이뤄지는 마산 재해위험지구정비사업도 올해 6월까지 1차분을 완료하고 오는 12월 최종 준공할 예정이다.
소하천 정비사업도 추진해 군민불편 해소와 인명·재산 보호에 힘쓴다.
국고 보조로 추풍령면 관리천 등 6개지구(2.1km구간)에 32억원, 자체 사업으로 영동읍 소사천 등 수해상습지 6개지구(2.79km구간)에 12억원을 투입해 축대 및 호안정비를 단계별 공정에 의해 착착 진행할 예정이다.
유지관리사업으로 양강면 산막천 외 16개소 1.6km구간을 6억원의 예산으로 우기전에 사업을 완료하고 유수흐름에 지장을 주는 지장목 제거에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등 토사준설과 하상정비로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기로 했다.
군은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속한 사업집행과 지역 경기부양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또한 사업 추진 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치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사업 설계단계부터 군민과의 소통으로 소중한 목소리를 반영하기로 했다.
서동석 안전관리과장은 “군민들의 인명 및 재산과 직결되는 사업이니만큼 태풍과 홍수 등 자연재해 발생에 대비해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지역경기 활성화와 자연친화적인 하천 조성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