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2일 화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전남도, 가뭄 대비 용수개발에 17억 긴급 투입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18-02-11 18:26

상습 가뭄지역 중심 간이양수장 설치 등 저수지 물채우기 총력
전라남도는 차질없는 봄 영농을 위해 가뭄 대비 용수개발사업 국비 13억 7000만원을 확보해, 시군비 3억 3000만 원을 포함한 17억 원을 긴급 투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비는 신안, 진도, 고흥 등 상습적으로 가뭄이 발생하는 지역을 우선해 지원된다.

하천, 배수로 등으로 흘러들어가는 여수와 퇴수를 저수지에 모으는 물채우기를 위한 간이양수장 및 물막이 설치사업에 쓰이게 된다.
 
이번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확보된 사업비는 전남도가 지난 연말부터 가뭄 현황을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한 데 따른 것이다.

예산 규모는 전국 42억 8000만원 가운데 32%로 가장 많이 배정받았다.
 
전종화 전남도 농림축산식품국장은 “올해 가뭄 극복은 물론 항구적 농업용수 확보에 도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농민들도 하천이나 배수로 물을 최대한 이용하는 등 물 아껴쓰기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