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26일 일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등촌동 살인사건 살인자 아빠, 강서구 전처살인 무참히 살해당한 엄마 "돌아가신 날 벌써 60일"

[=아시아뉴스통신] 유하영기자 송고시간 2018-12-21 15:20

등촌동 살인 사건 범인(출처=JTBC 뉴스 캡처)
지난 10월 '아빠를 사형시켜달라'는 청와대 청원글로 국민들을 충격에 빠뜨렸던 등촌동 전처 살인사건 김모(49)씨의 첫 공판이 진행됐다.
엄마를 잃은 세 자매는 공판을 앞둔 지난 20일 인터넷 커뮤니티에 살인자 아빠의 얼굴과 신상을 공개한 바 있으며 여전히 두려움에 떨고 있다고 전했다.
오늘(21일) 서울 남부지법 형사 합의 12부 심리로 살인자 김씨에 대한 첫 공판이 진행돼 세 자매는 증인으로 출석했으며 "최고형을 내려달라"고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딸들의 증언에 따르면 아버지는 이혼 후에도 지속적으로 어머니와 자식들을 찾아낸 것으로 전해졌으며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 자매는 "오늘은 어머니가 돌아가신 날로부터 60일 되는 날"이라며 "살인자가 목숨을 가지고 저울질 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씨는 지난 10월 서울 강서구 등촌동 한 아파트 지상주차장에서 이혼한 아내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