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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생활원예교육 통해 농촌노인 사회적응력 강화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9-03-26 11:11

사회·정서·심리적 안정 도모하기 위해 교육 마련
내달 16일까지 삼승면 천남2리 주민 35명 참여 
충북 보은군 심벌 로고./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보은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용우)가 26일부터 운영하는 농촌노인 사회적응력 강화 교육 프로그램이 한 마을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농촌노인들에게 원예와 전통공예를 접목시킨 교육을 통해 사회적·정서적·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노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생활원예교육이다.

삼승면 천남2리 마을주민 35명 대상으로 26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모두 7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히아신스 및 구근류 식재, 손의 악력과 미세근육 운동을 유도하기 위한 토피어리, 다육식물 식재, 비누꽃 바구니, 마음의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디쉬가든 등으로 노인들이 긍정적인 삶을 살고 행복감을 공유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밖에도 오는 6월에는 천남2리 주민 화합을 위한 견학과 자연염색, 건강체조 교육을 2회 추진할 계획이다.

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식물의 생장과 결실의 과정 속에서 살아있는 생명체를 매개로 해 오감을 자극하고 결과물에 대한 성취감과 원예활동이 주는 긍적적인 삶의 활기를 되찾는 것은 물론 기초 학습 및 인지능력 향상으로 치매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김은희 생활자원팀장은 “이번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농촌어르신들에게 생활원예를 통해 긍적적인 삶의 활력 부여로 지속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해 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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