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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보아오포럼서 한-라오스 총리회담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송고시간 2019-03-29 10:17

28일 양국관계 발전과 한-아세안 협력 강화 방안 논의
이낙연 국무총리가 보아오포럼에서 '통룬 시술릿' 라오스 총리와 회담을 갖고 있다.(사진=국무총리실)

이낙연 국무총리가 중국 하이난 섬에서 열린 보아오포럼 참석을 계기로 28일(현지시간) '통룬 시술릿(Thongloun Sisoulith)' 라오스 총리와 회담을 갖고 양국관계 발전과 한-아세안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양국 총리는 지난 1995년 재수교 이래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왔음을 평가하고 한국 정부가 對아세안 관계 격상을 위해 추진중인 신남방정책 기조하에 양국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도록 양국 정부가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 총리는 지난해 7월 라오스 댐 사고에 대한 위로를 재차 전달하고 앞으로도 한국 정부가 재건 복구 지원 노력을 변함없이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보아오포럼에서 '통룬 시술릿' 라오스 총리와 회담을 갖고 있다.(사진=국무총리실)

'통룬' 총리는 라오스 댐사고 발생시 한국 정부가 쌀 지원, 구호물자 제공, 긴급구호대 파견을 통해 성심성의껏 지원해 준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지역의 재난 복구를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기여해 오고 있음을 높이 평가했다.

양국 총리는 올해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 개최되는 11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한-아세안 관계를 한 차원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양국 정부가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이 총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함께 개최될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도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한-메콩 협력의 중요 파트너 국가인 라오스가 적극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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