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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국무총리가 26일 몽골을 공식 방문해 '오흐나 후렐수흐' 총리와 회담을 가졌다.(사진=국무총리실) |
이낙연 국무총리가 수교 29주년 기념일인 26일(현지시간) 몽골을 방문, 공식환영식을 갖고 총리 회담 및 대통령 예방과 국회의장 면담 등 일정을 소화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이 총리는 이날 '오흐나 후렐수흐' 총리와 회담을 갖고 내년 수교 30주년을 맞는 한-몽골 관계 발전과 동북아 지역협력 및 인적교류 촉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 이 총리는 정부가 추진 중인 '신북방정책'을 설명하고 정책의 핵심 대상국인 몽골과 동북아수퍼그리드, 동아시아철도공동체 구상과 관련된 협력 확대를 희망했다.
이에 대해 후렐수흐 총리는 한국의 구상이 지역 안정과 번영, 미래 지향적인 에너지 안보문제 해결 등에 매우 중요한 제안이라면서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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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국무총리가 26일 몽골 전통가옥 게르에서 '할트마 바트톨가' 대통령을 예방했다.(사진=국무총리실) |
후렐수흐 총리는 그린벨트 조림사업 등 한국이 지원하는 개발협력과 양국간 보건협력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개발협력 사업 확대를 희망했다.
이 총리는 몽골이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한국정부 노력을 지지해 준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후렐수흐 총리는 한국이 지난 1990년대 몽골 민주화 이후 개혁을 지지해 준데 대해 사의를 표했다.
이어 이 총리는 '할트마 바트톨가' 몽골 대통령을 예방하고 한-몽골 양국관계 및 양국간 경제협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 이 총리는 '검버자브 잔당샤타르' 국회의장을 면담하고 한-몽골 의회간 교류 활성화와 한반도 정세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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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국무총리가 몽골 공식 방문 첫 날 '검버자브 잔당샤타르' 국회의장을 면담했다.(사진=국무총리실) |
이 자리에는 박병석 의원(더불어민주당, 한.중 의원외교협의회 회장) 김성태 의원(자유한국당, 한.몽골 의원친선협회 이사) 유성엽 의원(민주평화당, 한.몽골 의원친선협회 부회장)이 동행했다.
이밖에 이 총리는 몽골 거주 동포 및 진출기업 대표 등 120명을 초청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또 이총리는 몽골에서 성공적으로 교통카드 시스템을 구축 운영 중인 울란바타르 스마트카드사와 몽골 사막화 방지를 위해 도시숲을 조성 중인 ODA사업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마지막으로 이 총리는 몽골에서 독립운동과 한-몽골 우호에 헌신하신 대암(大岩) 이태준 선생 기념공원을 방문해 추모하고 이번 해외순방의 보훈행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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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국무총리가 몽골 공식 방문 첫 날 이태준 선생 기념공원을 방문 추모하고 있다.(사진=국무총리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