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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리커창 중국 총리와 첫 총리회담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송고시간 2019-03-28 08:54

27일 중국 보아오포럼 계기 상호 관심사 의견 교환
중국 하이난을 방문중인 이낙연 국무총리가 27일 이커창 중국 총리와 회담을 가졌다.(사진=국무총리실)

보아오포럼 참석차 중국 하이난을 방문중인 이낙연 국무총리가 27일(현지시간)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와 회담을 갖고 양국의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이날 양국 총리는 먼저 한-중 경제와 인적교류 분야 실질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한국의 신남방-신북방정책과 중국의 일대일로 구상 연계, 한국 반도체 기업 반독점 조사에 대한 의견 등을 교환했다.

이어 양국 총리는 양국 모두 시급한 국가 과제인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 공동 대응 필요성에 공감하며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등 양국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중국 하이난을 방문중인 이낙연 국무총리가 27일 이커창 중국 총리와 회담을 가졌다.(사진=국무총리실)

또 양국 총리는 제2차 북미 정상회담 이후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해서 양국간 협력을 지속해 나가면서 국제사회와도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의견을 나눴다.

마지막으로 양국 총리는 한-중 교류와 협력 확대를 위해 고위급 교류 등 양국간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이 총리가 올해 G20 정상회의와 연계한 시진핑 주석의 방한 및 내년 한.중.일 정상회의 계기 리 총리의 양자 방한을 환영한다고 말하고 리 총리는 사의를 표하면서 이 총리도 편리한 시기에 중국을 방문해 줄 것을 희망한다며 양국간 긴밀한 소통 유지 필요성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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