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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상의, 상지여상서 '경리 기초실무교육' 가져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9-06-15 22:17

상주 상지여상에서 열린 실무교육에서 관계자들이 인사하는 모습.(사진제공=상주상의)

경북 상주상공회의소(회장 신동우)는 13~14일 이틀간 상지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경리 기초실무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이어 다섯 번째로 실시하는 찾아가는 교육으로 2~3학년 재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졸업 후 기업에 취업할 경우 잘 적응력과 업무 활용 능력향상에 따른 경쟁력 강화에 많은 도움을 주기 위한 마련됐다.

성백춘 대구보건대 회계학과 교수의 강의로 ▲전산회계 ▲전산세무 ▲개정세법 해설 순으로 진행됐다.

또 서울여대 경영학과 겸임교수와 공인회계사인 장홍석 강사가 ▲재무관리기초 ▲회계학기초 ▲세법기초 ▲회사법 기초 등을 강의했다.

이종만 사무국장은 "재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세무.회계실무교육으로 이해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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