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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조치원로 매월 마지막 일요일 축제거리 변신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송고시간 2019-08-20 09:07

무대공연 등 원도심 상권 활성화 청춘문화제 개최
세종시 조치원로가 오는 25일부터 매월 마지막주 일요일에 차 없는 축제거리로 바뀐다.(사진=세종시)

[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세종시 조치원 역전교차로에서 시민회관 사거리까지 240m 거리가 매월 마지막주 일요일에는 차 없는 문화와 축제의 거리로 바뀐다. 

세종시는 오는 25일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일요일 조치원읍 중심가로를 차 없는 거리로 만들고 이 곳에서 청춘문화제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축제거리에는 행사가 열리는 당일 0시부터 24시까지 차량 진입을 통제하고 먹거리존과 체험존 플리마켓존 물놀이장 등과 각종공연이 펼쳐질 무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시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원도심 상권 활성화와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풍성한 문화행사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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