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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군구의장단협의회장 태풍재난지역 음주가무 반성없어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조은애기자 기사입력 : 2019년 09월 24일 15시 55분

인천시민단체 인천평화복지연대는 24일 오전 인천시 동구의회 의장 송광식 군구협의회 회장 등과 면담을 통해 태풍재난 지역에서 음주가무로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사과를 요청했다.

하지만 인천시 군구의원들은 태풍재난 지역에서 음주가무로 물의를 일으킨 지 1주일이 지나도 의장단 협의회는 공식적인 논의를 한번 나눈적이 없다는 것이다.

송 회장은 이날 면담에서 "강화군의 태풍피해에 대해 행사 전에 알 수가 없었다" "오래전부터 준비해 온 행사라 어쩔 수 없었다" 음주에 대한 해명에는 "누가 어떻게 준비했는지 모른다"고만 했다. 

더우기 어이없는 경우는 "강화군에서 태풍피해 등 관련 미리 이야기를 해줬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 것"이라는 무책임한 답변 등 변명만을 늘어놨다.

시민단체는 송 회장과의 면담을 통해 "이번 사태에 대한 심각성과 기초의회에 대한 빠른 신뢰회복을 위해 강화군민들과 인천시민들에게 공식적인 사과를 기대했지만 남 탓만 할 뿐 이번 사태의 심각성에 대해 전혀 파악하지 못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한편 시민단체는 "오늘부터 기초의원들의 사과, 송광식 회장 사퇴, 음주가무 예산 환수를 위한 시민행동을 시작했다. 우리는 기초의회에 대한 주민들의 신뢰가 회복될 수 있도록 군구협의회와 참여 의원들의 조속한 결단을 촉구하는 바 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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