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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프랑스 이지마일사와 자율주행 특화 업무협약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송고시간 2019-11-05 08:58

새로운 교통체계 구축 및 세계 자율주행시장 공략 계획
이춘희 세종시장이 프랑스 이지마일사 에릭 위카트 이사와 자율주행 협약을 체결했다.(사진=세종시)

세종시는 프랑스의 세계적 모빌리티 회사인 이지마일(Easymile) 사와 손잡고 자율주행 특화 도시 조성과 관련한 기술교류 및 연구개발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 메르디앙호텔에서 이춘희 시장과 에릭 위카트(Eric Wicart) 이지마일사 글로벌이사는 지난 2일(현지시간) 자율주행 공동 협력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이지마일사는 자율주행셔틀 전문기업으로 자율주행 플랫폼, 임베디드시스템, 첨단도로 인프라, 관제 모니터링시스템 등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이지마일사의 선진 기술을 활용해 자율주행셔틀 서비스 기반의 새로운 교통체계를 구축하고 추후 협력모델을 통해 세계 자율주행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협약에서 세종시와 이지마일사는 자율주행 특화 도시 공동 협력 참여, 이지마일사 자율주행 하드-소프트웨어 공유 지원, 자율차 산업정책 및 상용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오른쪽)이 프랑스 이지마일사 에릭 위카트 이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세종시)

이 시장은 "실증 테스트 기반이 잘 갖춰진 세종시의 장점과 이지마일 사의 자율주행 기술을 잘 접목해 세계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율주행 상용화 노하우 접목을 위해 유럽 출장길에 오른 이 시장은 지난 1일 자율주행 다국적 기업인 에이치엔티(HNT)사와 자율주행 분야 협력체계 구축 및 투자유치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3일에는 스마트시티 정보통신기술(IoT) 전문기업인 액틸리티(Atility)사를 방문해 스마트 파킹 시스템에 적용되는 센서를 관내 기업과 공동 개발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협의했다.

4일에는 전 세계 18개국에서 활동하는 교통서비스 전문기업인 트란스데브(Transdev) 사의 자율주행 연구소인 모빌리티 랩에 들러 자율주행 분야 다양한 실증 서비스 경험을 공유했다.

이밖에 이 시장은 프랑스 의회, 생망데 시청, 파리 교통공사(RATP)를 잇달아 방문하고 자율주행과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대응 및 미래 교통체계 혁신에 상호 협력할 것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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