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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트&카페 창업 ‘토스트카페 마리’, 제53회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여로 ‘시선집중’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안지희기자 송고시간 2019-11-20 11:46

- 토스트 및 카페 창업의 혁신을 만드는 ‘마리’ 프랜차이즈 박람회 통해 그 진가 드러낸다

창업인들의 최대 축제인 ‘제53회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SETEC 2019’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서울 대치동 학여울역 SETEC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는 이번 행사가 더욱  특별한 이유가 있다.

바로 토스트카페 창업 아이템 ‘마리’와 ‘지지고’ 브랜드로 유명한 ‘더블유엔씨’ 브랜드의 행사 참여 소식이 전해진 것이다. 이미 외식 창업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브랜드인 만큼 예비 창업자는 물론 업종변경 창업을 추진 중  인 자영업자들의 시선을 받을 전망이다.

특히 기존 토스트전문점에서 카페 아이템이 결합된 색다른 방식의 ‘리뉴얼’을 선언한 트스트&카페 창업 아이템 ‘마리’ 브랜드가 전면에 나설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토스트&카페 창업 아이템 ‘마리’는 최근 토스트 시장의 편견을 깨고 토스트카페의 새로운 기준을 확립하기 위해 업계에 새롭게 뛰어들면서 불경기 속 새로운 성공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세대 기성 토스트에서 벗어나 새로운 ‘토스트 카페’를 선보이면서 신선하고 건강한 프리미엄 토스트로 든든한 한끼, 출출할 때 간식, 근사한 요리의 의미까지 담은 차별화 전략을 내포하고 있다. 

무엇보다  ‘샐러드형 토스트’를 표방, 인공적 재료를 지양하고 자연적 토핑에 집중하면서 루꼴라, 과카몰리 신선한 식재료를 듬뿍 넣어 제대로 된 한 끼의 의미를 담은 샌드위치 퀄리티를 실현한다. 

여기에 신선한 원두를 베이스로 토스트와 함께 즐길 때 가장 맛있는 블랜딩을 거쳐 섬세한 로스팅, 커피전문점에서 사용하는 머신의 사용 등 소비자에 최적화된 커피 제공 역시 ‘마리’가 새롭게 지향하는 ‘토스트 카페’의 신개념 성공 전략이다.

이런 새로운 ‘마리’ 만의 경쟁력이 이번 창업 박람회를 통해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보이면서 브랜드 부스에 많은 이들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마리’의 관계자는 “기존 브랜드의 경쟁력에 새로운 전략을 접목시킨 ‘마리’가 이번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참여를 통해 더욱 주목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마리와 함께 새로운 성공의 창업의 길로 들어설 많은 예비 창업자 및 업종변경 창업 희망 자영업자 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한편, ‘마리’는 이번 ‘제53회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SETEC 2019’ 특전 지원을 실시한다. 키오스크/포스 풀세트, 커피머신(그라인더/정수필터 포함), 제빙기, 테이블냉장고, 블렌더 등 기타 커피기물 포함해 약 1,700만 원 상당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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