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7일 토요일
뉴스홈 정치
김도읍 의원, 자유기업원 2019 자유경제입법상 수상!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의일기자 송고시간 2019-12-10 15:39

자유한국당 김도읍(부산 북구‧강서구을, 자유한국당)의원이 ./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 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김도읍(부산 북구‧강서구을, 자유한국당)의원이 10일(화) ‘2019 자유경제입법상’을 수상하며 의정활동 우수 7관왕을 달성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자유경제입법상’은 자유기업원이 매년 300명의 국회의원들의 입법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기여한 국회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특히, 김도읍 의원은 최근 국내 산업기술이 중국을 비롯한 해외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고 보호하기 위해 ‘산업기술유출방지법’을 발의한데 이어 가구, 시계, 안경, 가방 문구 등 위기를 맞고 있는 국내 생활소비재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활력을 불어넣는 ‘생활소비재산업 고부가가치화 및 경쟁력 강화 지원법’을 대표발의 하는 등 국내 산업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고 있다.

 이 밖에도 김 의원은 지난해 7월 미국의 관세폭탄으로 국내 자동차 업계의 위기의 상황에서 미국의 고율관세 부과 저지를 위한 국회차원의 결의안을 대표로 발의 할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기업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확보하기 위한 ‘상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도읍 의원은“장기경기 침체로 인해 국민의 삶이 더욱 팍팍해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향후 경제 전망이 어두운 상황에서 수상하게 되어 마음이 무겁다”며, “이 상은 앞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국가 경제 발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라는 뜻으로 여기고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