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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승 전 세종시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출마선언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송고시간 2019-12-12 15:22

"지역과 시민에게 인정받는 세종시 국회의원 되겠다"
이종승 전 세종시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이 시청에서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이종승 전 세종시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55)이 12일 시청 기자실에서 내년 4월 15일 치루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전 처장은 선거를 4개월 앞두고 예비후보자 등록(17일)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예정자들의 출마선언이 잇따라 예정돼 있는 가운데 민주당 세종시당 소속으로는 처음으로 이날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예정자는 기자회견문에서 자신은 "초대 민주당 세종시당과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을 역임했다"며 "연기군 시절부터 지역에 올바른 정당정치와 균형있는 지방자치의 틀을 마련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이 예정자는 "자신을 드러내는 일보다는 대의를 위한 선택을 했고 조력자로서 참모의 자리에서 정진해왔다"며 "지역내 민주당 지지기반 강화와 탄생에 일조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예정자는 "이 과정에서 이해찬 국회의원과 이춘희 시장의 당선에도 공헌했다고 자부한다"며 행정수도 사수와 시민주권 세종특별자치시의 기틀이 됐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선거를 통해 그동안 고민해왔던 '그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시민이 가장 소중한 정치' '그 소중한 시민의 삶이 사회적으로 배려받는 정치' 그리고 '지역과 시민의 삶을 기반으로 세계 속의 명품도시 세종특별자치시'를 만들고자 국회의원 선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종승 전 세종시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이 출마선언후 지지자들과 기념촬영./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아울러 그는 "분명한 목표는 이번 선거를 통해 '지역에서 인정받고 시민에게 인정받는 세종시의 국회의원'이 되고자 한다"고 다짐했다. 

이 예정자는 당내경선에 대해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을 그만두고 지난 3월부터 권리당원 배가 노력을 해왔다"며 여론조사(50%)와 권리당원 투표(50%)에서 판가름나는 당내경선에 자신감을 보였다.

신-구도심 간 갈등문제의 해결방안에 대해서는 "세종시의 정체성을 정립하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수 있는 문제"라며 새로운 정체성 확립을 위해 '세종학'을 발전키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역점적으로 추진항 정책 분야로는 '장애인 복지'와 '소상공인 서민 정책' 및 '농업과 농민 정책'을 들었다.

이 예정자는 구체적인 공약과 정책에 대해서는 매주 한 번씩 기자회견을 열고 분야별로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정자는 충남 논산 출신으로 연무고와 관동대 지리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충남대 평화안보대학원을 수료했으며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편 출마를 결심한 예정자들은 지난달 15일 보수성향의 정원희 씨가 일찌감치 기자회견을 가진데 이어 민주당 소속으로 출마가 예상되는 이영선 변호사는 오는 16일 그리고 강준현 전 정부부시장은 19일에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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