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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주갑 김금옥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성료"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서도연기자 송고시간 2020-01-13 06:51

-전주에서 청와대까지 30년간 통합의 리더십 스토리 담은 책 소개,
-“전주다움을 지키면서,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 전주를 꿈꾼다”
-문재인 정부 전,현직 국무위원 축하 응원 메시지 봇물
11일 전북대학교 진수당에서 `사람을 귀하게 전주를 강하게- 힘이 되는 친구` 김금옥 출판기념회를 하고 있다. 그는 "힘이 되는 친구로서 전주 시민과 함께 미래를 바꿀 수 있다"고 강조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서도연 기자

전북 전주에 변화를 가져올 강한 새 인물로 주목받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전주갑 김금옥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1일(토) 오후 4시 전북대학교 진수당에서 출판기념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민주당의 이인영 원내대표, 남인순 최고위원, 안호영 전북도당위원장 등 정당·정치권 주요인사 및 진선미 전 여가부 장관 등 문재인 정부 전,현직 국무위원의 축사가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현장 축사 뿐 아니라 지역인사 부터 정계, 시민사회단체, 문화예술계에 이르기 까지 각계 각 층의 수 수 많은 유명인사들의 축사와 축전이 봇물을 이뤘다.

저자 김금옥은 문재인 정부 청와대 사회혁신수석실 (이후 시민사회수석실로 직제개편) 초대 시민사회비서관을 역임했다. 청와대 근무 전에는 2016 촛불정국을 성공적으로 관리한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 공동대표 등 시민사회에서 굵직한 이력을 섭렵한 바 있어, 지역에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그가 전주에서 대표적인 시민운동가로 성장하여 전국적인 시민운동가로 활동했던 점에서 더욱 그렇다.
 
11일 전북대학교 진수당에서 `사람을 귀하게 전주를 강하게- 힘이 되는 친구` 김금옥 출판기념회에서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가슴이 따뜻한 사람, 이타적 삶의 실천가 김금옥의 출판기념회를 축하해 주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서도연 기자

이날 축하 메시지를 보내온 인사들은 다음과 같다.
▲ 송하진 전라북도 도지사 ▲ 장영달 우석대학교 명예총장 ▲ 이광철 전 국회의원 ▲ 정세균 국무총리 내정자 ▲ 박원순 서울시장 ▲ 유은혜 교육부장관(사회부총리) ▲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등이다.
 
▲이해찬 민주당대표, ▲도종환 국회의원(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김부겸 국회의원(전 행정안전부 장관) ▲ 우상호 국회의원(전 민주당 원내대표) ▲ 김홍걸 민족화해협력 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 ▲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 지선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 김기식 더 미래연구소장 ▲ 윤미향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 이창복 6․15 남측위원회 상임대표의장

▲ 장훈 (사)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대표) ▲ 양길승 6월민주포럼 운영위원장(녹색병원 원장) ▲ 한완상 전 통일부총리 ▲ 지은희 전 여성부장관 ▲ 정현백 전 여성가족부장관 ▲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 ▲ 배우 권해효 ▲ 방송인 김미화 ▲ 가수 이은미.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청와대에서 함께 일했던 ▲ 문미옥 전 과학기술보좌관 ▲ 하승창 전 사회혁신수석 ▲ 조현옥 전 인사수석 ▲ 정혜승 전 뉴미디어비서관 ▲ 엄규숙 전 여성가족 비서관 등의 축하 메시지가 전해졌다.
 
70만 구독자가 있는 유투브 채널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함께 출연한 ▲정청래 전 국회의원 ▲ 조국 정국에서 활약한 최민희 전 국회의원의 축사도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는 오후 3시 30분 부터 저자와 만남과 포토월 사진 촬영이 사전 행사로 진행됐고, 오후 4시부터 본 행사는 저자의 오랜 친구인 진선미 국회의원과 배우 김유석 씨의 사회로 진행됐다.

본 행사는 어린이 중창단의 축가로 문을 열었다. 이인영 원내대표, 남인순 최고위원, 정현백 전 여성가족부 장관, 전북대학교 후배, 전주 완산중학교 학생회장 등 참석한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11일 전북대학교 진수당에서 `사람을 귀하게 전주를 강하게- 힘이 되는 친구` 김금옥 출판기념회를 하고 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전주 갑 예비후보이다.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이 김금옥은 중앙정부와 전주의 소통 적임자이며 전주발전의 촉진자임을 강조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서도연 기자

저자는 ‘힘이 되는 친구 김금옥-사람을 귀하게, 전주를 강하게’에는 저자의 회고와 성찰, 비전과 “'금이야 옥이야' 이름 따라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시민운동 30년 동안 공감과 통합의 리더십을 키워왔다”며, “이제 ‘공감 공명 경청하며 협력하는 변화와 통합을 이루는 리더십을 통해 전주를 강하게 만들겠다’는 꿈을 책에 담았다”고 밝혔다.

그는 “전주에 대한 자부심, ‘전주부심’이 지금의 저를 키워 서울로, 청와대로 밀어 올렸다”며, “이제 우리사회 변화의 새로운 모델은 전주에서 나올 것”이며, “전주다움을 지키면서,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 전주를 꿈꾼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지역 균형발전과 성숙한 지역경제의 토대를 만들고 고령사회 걱정 없는 전주 소수자들이 희망의 내일을 꿈꿀 수 있는 ‘공존의 도시, 전주’를 만드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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