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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가 설치한 발광형 관광 안내표지판.(사진제공=안동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채봉완 기자] 경북 안동시가 시 경계 지점과 주요 도로 4곳에 발광형 관광 안내표지판을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일반 관광 안내표지판은 야간에 자동차의 불빛이 없으면 식별이 어렵지만, 발광형 관광 안내표지판은 낮에 태양전지판으로 충전한 뒤 야간, 안개나 눈, 비 등 기상 악화 시 자체적으로 빛을 내 관광 정보를 명확하게 식별할 수 있다.
또 본격적인 여행 시즌에 앞서 종합관광안내도와 관광 안내표지판의 대대적인 정비를 위해 2월 한 달 동안 지역 내 종합관광안내도와 관광 안내표지판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
관광 안내표지판의 설치 장소, 구성요소, 표기 방법 등을 관광객 위주로 정비하고, 표준화된 외국어 표기와 통일된 규격으로 안내 표지판을 정비하기로 했다.
시는 공공와이파이가 설치된 주요 관광지 하회마을, 도산서원, 봉정사, 월영교, 경북독립운동기념관에서는 오는 4월 말부터 스마트 관광 안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해당 관광지에 들어가 휴대폰의 공공와이파이를 켜면 관광 정보 안내 정보 자동 수신기능이 활성화돼 다양한 관광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중국어, 일본어, 영어로도 관광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 관광거점도시에 걸맞은 관광 안내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