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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천안 후보들, 21대 총선 등록 완료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고은정기자 송고시간 2020-03-26 14:53

 26일 미래통합당 천안지역 후보들은 오전 10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합동으로 후보 등록하며 필승 의지를 다지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고은정 기자

[아시아뉴스통신=고은정 기자] 제21대 총선과 시장 보궐선거에 대한 후보 등록이 시작된 26일 천안지역 선거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미래통합당 후보들은 합동으로 천안인의 상과 천안함 용사 추모비를 잇따라 방문해 필승을 결의했다.

후보들은 이날 오전 7시 30분 태조산공원 내 천안인의 상과 천안함 용사 추모비, 참전기념비, 독립투쟁의사광복회원 기념비를 찾아 참배했다.

이들은 오전 10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합동으로 후보 등록하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

이 자리에는 박상돈(천안시장), 신범철(천안갑), 이정만(천안을), 이창수(천안병), 윤종일(충남도의원 천안5선거구) 후보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시민들께서 오만과 독선에 빠진 집권세력을 냉엄히 심판하실 것”이라며 “숭고한 애국애족 정신을 계승해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살리고 침체일로의 천안을 획기적으로 부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rhdms95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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