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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 |
[아시아뉴스통신=김은해 기자]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가 23일 오후 3시,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권구훈 위원장 주재로 민간위원, 정부위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방위 제8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은 ‘한국 브랜드 가치 상승(코리아 프리미엄 창출)’을 위한 우호적 문화협력 환경조성과 문화관광 산업의 공동시장 확대를 위하여‘신북방 문화 인적 교류 확대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문체부는‘문화에 기반한 상호 인적 물적 교류 확산’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4대 전략 및 9대 중점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북방지역 국가와 문화 인적교류 확대를 위한 4대 전략으로 ▲국가 이미지 제고 및 신한류 확산, ▲연관산업 성장 견인, ▲전략적·체계적 상호교류, ▲문화공동체 형성 도모, 등 전략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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