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
[아시아뉴스통신=조이호 기자] 강릉시가 9일 15시 기준 확진환자 1명(강릉 171번, 50대)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강릉 171번 확진환자는 평창군 진부면 거주자로 강릉동인병원 입원 전 진단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시보건당국은 확진환자의 추정감염경로와 동선을 파악해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강릉시는 코로나 19 확진환자의 증가와 백신예방접종 건수가 크게 못 미쳐 봄 대표 축제인 경포 벚꽃 축제를 전격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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