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자현미경으로 촬영된 코로나19./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100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12일 9시 기준 울산광역시의 코로나19 상황은 누적 확진자 2942명 중 치료 110명, 격리해제 2792명, 사망 40명이다.
정부가 수도권에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거리두기 4단계에서는 오후 6시 이후부터 2명까지(3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만 모일 수 있고 설명회나 기념식 등의 행사는 금지된다. 헌팅포차, 감성주점 등은 집합이 금지돼 영업이 중단된다. 1인 시위 이외의 집회와 행사는 전면 금지되고 결혼식과 장례식에는 친족만 참석할 수 있게 된다.
pji249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