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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대표, 산청·함양·거창에서 14일째 국민 희망살리기 민생투어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이재화기자 송고시간 2021-07-16 14:42

산청시장에서 시장 물건을 구입하는 조원진 대표.(사진제공=독자)
 

[아시아뉴스통신=이재화 기자]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가 16일 오전 경남 산청시장, 지리산 함양시장을 들러 상인들과 소통하고 오후에는 거창시장에서 14일째 국민 희망살리기 민생투어를 이어갔다.

조원진 대표는 산청시장 앞 희망배달트럭에서 “어제 투어한 경북의 더위는 34도, 대한민국 전제가 용광로처럼 펄펄 끓었다. 땀이 비오듯 옷을 몇 번 적셔도, 우리들의 작은 구매에 웃음 지으시는 상인분들을 뵈면 힘이 난다”면서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이 아무리 나라를 망치고 거덜내도 우리에게 희망의 불씨는 꺼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조 대표는 “이제는 1차접종 50% 이상되면 실내에서 마스크만 끼고 완전 일상생활로 돌아가야 한다”면서 “인원제한, 시간제한, 거리두기의 전면해제를 주장하는 벼랑 끝이 아니라 벼랑에서 떨어지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단체의 입장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지역 전통시장에서 상인, 시민들과 화이팅하는 조원진 대표.(사진제공=독자)


조원진 대표는 “우리가 무슨 죄를 지었는가?"라고 절규하는 자영업자와 서민을 보며, 백신구입 실패의 역적들을 용서할 수가 없다”면서 “우리 국민들이 무슨 죄를 지었는가? 다 문재인 너희들의 잘못”이라고 밝히며 문재인 정권을 강하게 비판했다.

조 대표는 특히 “이제 제발 K방역쇼의 거짓과 위선의 굿판을 걷어 치워라”라고 강조하면서 “이런 무능하고, 무책임하고, 비겁한 문재인의 국정농단은 최악이다. 더이상 용서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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