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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PA, 주베트남 한국 ICT 기업 협의회 발족식 열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하경옥(베트남)기자 송고시간 2021-11-24 14:04

베트남 진출 ICT 기업, 정부 및 관련기관 48개社 참여
베트남 진출을 위한 다방면의 협력체계 구축
주베트남 한국 ICT 기업 협의회 발족식이 지난 19일 베트남 하노이콘티넨탈호텔에서 열렸다./사진제공=NIPA 하노이IT지원센터

[아시아뉴스통신=하경옥(베트남) 기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 이하 ‘NIPA’) 산하 하노이 IT 지원센터는 지난 19일 하노이 콘티넨탈 호텔에서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과 함께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ICT 기업으로 구성된 ‘주베트남 한국 ICT 기업 협의회’의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대사관과 LG CNS, 롯데정보통신 등 현지 진출 ICT 기업들로 구성된 협의회는 주요 이슈 공동 대응과 베트남 ICT/디지털전환(DX) 시장 공동진출을 위한 회원사 간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 날 발족식 행사는 박노완 대사의 축사를 시작으로 ▲ 협의회 회장 선출 및 운영계획 발표 ▲ 베트남 IT 분야 주요 이슈 세미나 ▲ 베트남 진출 기업 간담회 순으로 이루어졌다.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박노완 대사는 축사를 통해 “ICT 분야는 한국-베트남 간 교역의 5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양국 간 경제교류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언급하며 “한국 기업의 베트남 ICT 및 디지털전환(DX)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진출 경험 및 성공비결을 공유할 수 있는 기업과 민·관의 협력이 필요하다.”라면서 협의회에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주베트남 한국 ICT 기업 협의회 발족식이 지난 19일 베트남 하노이콘티넨탈호텔에서 열렸다./사진제공=NIPA 하노이IT지원센터

베트남 IT 분야 주요 이슈 세미나는 ▲ 김경섭 로고스 변호사의 ‘베트남 사이버 보안법 법적 대응 방안’ ▲ 김도연 메가존 클라우드 이사의 ‘사이버 보안법 대응 인프라 구성 방안’ ▲ 손원식 딜로이트 회계사의 ‘IT 비즈니스 세무 회계 유의 사항’ 등의 발표로 구성되었다.
 
NIPA 하노이 IT 지원센터의 협의회 운영계획에 따르면, 2023년까지는 정부 주도로 협의회의 기반을 닦아 안정화하고 2025년까지 베트남 정부 및 민간 분야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협의회는 반기별 정기총회(연 2회)뿐만 아니라 수시 간담회, 온라인 세미나, 소통·홍보 채널 구축 등으로 정보공유 및 주요 현안 긴급 대응 협의회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은중 하노이 IT 지원센터장은 “베트남은 신남방정책 전략 국가로 다양한 우리 ICT 기업이 진출하였으나, 현지의 다양한 현안에 대한 개별 기업 대응과 시장 개척에는 한계점이 존재해 왔다.”라면서 “이번 협의회 발족을 통해 현지 진출 국내 기업들의 협력을 도모하고 베트남 시장 진출을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NIPA 하노이 IT 지원센터는 소프트웨어, 디지털콘텐츠 등 ICT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인큐베이팅 지원 △마케팅 지원 △현지 인력 활용 지원 △현지 파트너십 구축 지원 등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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