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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경기대학교 탄소중립 협력단 제공) 17일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강당 에서 진행된 2023 부울경 ESG 전문가 양성과정에 참여한 경기대학교 탄소중립 협력단 최영식 단장과 관계자들 |
[아시아뉴스통신=주영곤 기자] 17일 경기대학교 탄소중립 협력단과 부울경 환경 민간단체가 참여하여 웅촌문화복지센터에서 2023 부울경 ESG전문가 양성교육 과정을 진행하였다.
경기대학교 탄소중립 협력단과 생태환경교육연합은 지난 8일 경기대학교 수원 캠퍼스에서 탄소중립 협력단은 ESG전문가 양성과정, 탄소중립 배출권 거래제, 탄소중립 실천 문화사업.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지자체 간 연계사업. 탄소중립 환경연극제 추진 등을 중점으로 진행하는 MOU를 체결한 후 첫 번째 지역 실천이다.
경기대 탄소중립 협력단 최영식 단장은 “울산지역에서 첫 ESG 전문가 양성교육과정은 출발에 불과하다. 이를 계기로 부울경 ESG 전문가들이 산업의 도시 울산, 2030 월드엑스포의 도시 부산, 남해 중심 도시 경남 실정에 맞는 활동을 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이번 ESG 양성교육은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는 교육으로 교육과정은 기후변화가 주는 지구의 미래, 기업의 R&D와 비재무구조적 접근, 탄소배출권 거래제도. ISSB 공시기준, IFRS 국제회계기준 등을 중점으로 교육하며 교육 수료자 중심으로 현장 실습, 탄소중립 Talk, 시연, 평가를 통한 ESG 전문가 자격과정을 병행한다.
양 기관은 26일 부산송도케이블카 스카이 파크에서 탄소중립 시민 발대식, 9월 10일 에는 창원 오동동 문화광장 어울림문화제에서 탄소중립 협력단과 미래진흥원이 공동으로 탄소중립 시민 Talk를 여는 등 부울경 지역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선도한다. 이어 10월 28일 경기대가 주관하는 청소년 탄소중립 포럼 대회에는 최초의 탄소중립 실천 환경연극 「2023 태화강 연어」 가 공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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