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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배 바르게살기운동 목포시협의회장이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에게 1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1500만 원 상당의 한과 460세트를 기탁했다./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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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게살기운동 목포시협의회는 15일 협의회 사무실에서 학생봉사단과 함께 하는 ‘오색고운단맛.한과 노느매기’ 행사를 열었다./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바르게살기운동 목포시협의회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의미있는 나눔행사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바르게살기운동 목포시협의회는 15일 협의회 사무실에서 학생봉사단과 함께 하는 ‘오색고운단맛.한과 노느매기’ 행사를 학부모, 협의회 회원, 목포교육지원청 정덕원교육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다.
'노느매기'는 하나를 여러 몫으로 갈라 나누는 일, 또는 그렇게 나눈 몫을 뜻하며 특히 여러 사람이 함께 힘을 합쳐 일을 분담하거나 재화 등을 나누는 상황에서 쓰이는 순 우리말이다.
이번 행사는 한가위를 맞아 세시풍속인 한과를 만들면서 전통문화의 맛과 멋을 경험하고 청소년에게 우리 전통문화유산의 소중함을 심어주며 다양한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바른 인성과 실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직접 만든 한과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하는 나눔을 실천하는 장이 돼 그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미리 준비된 재료지만 한과를 만들기 위해 많은 손이 필요하다는 것을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학생봉사단 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정덕원 목포교육장도 머리에 두건을 쓰고 학생들과 직접 한과를 만들면서 학생들을 격려해 눈길을 끌었다.
김우현 학생봉사단장은 “학생들과 직접 한과를 만들고 포장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기쁨은 말로 다 표현 할 수 없이 가슴이 벅차올랐다. 단순한 음식을 만드는 것을 넘어 서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됐고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처럼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수 있기를 바라며 우리 학생봉사단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 학부모는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 아이들과 함께 오순도순 앉아서 한과를 만들면서 서로에게 좋은 경험이 돼 더 큰 의미가 있고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교감하는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아들과 함게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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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바르게살기운동 목포시협의회 학생봉사단원이 한과를 만들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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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배 바르게살기운동 목포시협의회장과 임원들이 학생봉사단과 함께 만든 한과를 소망장애인복지원에 전달했다./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
이날 만든 한과는 목포시와 목포시 유달동, 목포소망장애인복지원등에 직접 전달했다.
특히 김용배 목포시협의회장, 박미경 여성회장, 이진선 이사 등 임원들은 목포시청을 찾아 조석훈 시장 권한대행에게 한과 460세트(1500만원 상당)를 23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지정 기탁했다.
김용배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학생봉사단이 정성껏 만든 한과를 드시며 따뜻한 온정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목포시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한과는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목포시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교통안전 캠페인, 연탄 봉사, 물품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jugo333@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