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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경찰이 무안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약취·유인 예방 교육과 홍보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사진제공=전남경찰청 |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남경찰청(청장 모상묘)은 최근 타 지역 초등학교 주변에서 미성년자 약취·유인 시도가 잇달아 발생하면서 학부모·지역사회의 불안이 커지자 아동 안전 확보를 위해 10월2일까지 3주간 특별 예방 활동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등·하교 시간대 어린이 통행이 많은 학교, 통학로 등 주변에 지역·교통 경찰, 기동순찰대·기동대 등 인력을 배치해 순찰을 강화하고 범죄예방진단팀을 중심으로 학교 주변 범죄 취약 요소를 점검해 관계기관과 시설개선 등 조치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학교·지자체뿐만 아니라 녹색어머니회·자율방범대 등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아동 안전 활동을 확대하고 있으며, 범죄 예방 교육과 학부모 대상 안내문 배포 등 홍보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모상묘 전남경찰청장은 “아동 안전은 그 무엇보다 최우선되는 사안으로 학교 주변 안전망을 강화해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동을 대상으로 한 불법 유인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번 특별 예방 활동을 통해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지속적인 순찰과 협력체계를 통해 아동 안전을 지켜나간다는 계획이다.
jugo333@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