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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리부팅 지방시대 대상’ 청년·가족 정착 부문 수상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25-09-17 15:28

폐교를 활용한 유학마을 조성으로 지역 활력 회복 기여
김성 군수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지속가능 미래 만들 것”
장흥군이 연합뉴스TV에서 주관한 ‘제1회 리부팅 지방시대 대상’시상식에서 청년·가족 정착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장흥군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남 장흥군은 연합뉴스TV에서 주관한 ‘제1회 리부팅 지방시대 대상’시상식에서 청년·가족 정착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제1회 리부팅 지방시대 대상’은 지방 소멸에 대응하고 지역 활력 회복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 기업, 개인에게 주는 상이다.
 
시상 부문은 ▲지방행정 혁신 ▲산업·일자리 창출 ▲청년·가족 정착 ▲지방문화 활력 ▲특별상 등으로 구성됐다.
 
장흥군은 폐교된 (구)장평 임리초등학교를 농산어촌 유학마을로 재탄생시켜 인구 유입에 성공한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농산어촌 유학마을 조성을 통한 정책 실행력, 지속가능성, 주민 참여도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해당 사업은 학생 수 감소와 인구 유출 문제에 대응하고자 지방소멸대응기금 30억 원을 투입해 추진한 사업이다.
 
편의시설이 구비된 모듈러주택 10동을 조성해 유학 가정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김성 장흥군수는 “농산어촌 유학마을은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사회가 힘을 합쳐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발전 방안을 설계하고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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