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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의 상 수상 정현택 목포상의 회장 "목포발전위해 헌신"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25-10-01 14:20

경제부문 수상...1979년 대창식품 창립.2024년 목포상의회장 취임
정현택 목포상공회의소 회장./사진제공=목포상공회의소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정현택 목포상공회의소 회장이 1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제63회 목포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민의 상 경제부문을 수상했다.

정현택 회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40년 넘게 한길을 걸어온 것에 대해 목포시와 시민들이 인정해 준 것 같아 감격스럽다. 이 상은 저 혼자가 아닌 우리 직원과 목포시민들이 함께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목포발전을 위해서 항상 맨앞에 서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정현택 회장은 지난 30여년간 목포상공회의소 활동을 비롯해 지역사회에 헌신해 왔으며 2024년 2월 제 25대 목포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추대돼 지역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다.

특히 무안반도 통합, 국립목포대 의과대학설립 캠페인, 삽진항 국가어항 예비항 선정, 목포신항 인근 산업단지 조성 제안 등 굵직한 현안을 주도하며 지역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대양산단 전력 부족 문제 해결을 이끌어 내 기업 유치와 산단활성화에 기여했다.

정현택 회장은 지난 1979년 대창상회를 창립한 이래 46년간 김 산업 외길을 걸으며 현재 주식회사 대창식품을 이끌고 있다.

전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대창조선김’이 대창식품의 제품이다.

그는 한국 김의 우수성을 세계 50여 개국에 알리는 각종 포럼행사에서 목포시 관광자원을 직접 홍보하고 있다.
 
또한. 목포시 축제추진위원장, 목포장학재단 및 복지재단 이사로서 교육. 복지ㆍ문화 전반에 결쳐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왔으며, 장학금 지원을 능한 인재 양성, 취약계층 복지사업 참여. 시민 참여형 축제 추진 도모 등을 통해 우리지역 소외계층 지원과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왔다.
 
제61회 무역의 날을 맞아 정현택 대창식품 회장이 김영록 지사로 부터 7천만불탑을 전수받고 있다./사진제공=목포상공회의소

▶김 가공공장 착공 목포수협과 인근 물김 매입으로 소득도모
 
올해 목포수협과 대창식품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수산식품 산업 발전을 목표로 김 1차 가공공장 착공에 들어갔으며, 현재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돼 올 연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완공 이후에는 최신식 자동화 설비와 위생 관리 시스템을 갖춘 생산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준공 후 생산되는 모든 김은 대창식품이 전량 매입해 해외 수출에 활용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안정적인 원물 공급 체계가 마련되고 수협의 유통.수출 구조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아울러 수출 물량의 확대는 목포수협의 매출 증대는 물론 지역 어민과 유통업자의 소득 향상, 신규 고용 창출에도 직접적인 기여를 하게 된다.
 
이번 김 가공공장의 건립은 단순한 생산 시설 확충을 넘어 목포를 중심으로 한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의 중요한 기반이 될뿐 아니라,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에도 핵심적인 역활을 하게 될 전망이다.

대양산단 공장 신축으로 고용중대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

특히 목포 지역의 김 생산 기반 부족을 극복하기 위해 인근 신안군 물김을 대량 매입하고, 신안군 어민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며, 목포와 신안이 함께하는 통합의 토대를 마련해 왔다.
 
정현택 목포상공회의소 회장이 지난 6월 창립 127주년 기념 회원기업 모범사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목포상공회의소

▶고용 창출과 지역 상공인으로서 역할 충실

대창식품 대표로서 정현택 회장은 여성, 장애인, 청년, 외국인 등 다양한 계층을 고용해 지역 고용 창출에 앞장서 왔다.

특히 다문화가정 주부 사원을 채용해 가계 안정에 기여하고, 장애인에게는 개인의 능력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포용적 일자리 확대에 힘써 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2021년 93명, 2022년 106명, 2023년 110명, 현재 109명 등 해마다 100명이 넘는 고용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창사 이래 성실히 납세 의무를 다해 총 15억 5000만 원의 지방세를 납부함으로써 목포시 지방 재정 확충에 기여했으며, 그 공로로 2017년 모범남세자, 2022년 아름다운 납세자, 2024년 전라남도 모범납세자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포상을 받았다.

수출 분야에서도 2016년 '수출 2000만불 탑'을 시작으로 2018년 3000만불 탑', 2022년 5000만불 탑', 2024년 7000만불 탑'을 수상했으며, 글로벌 강소 기업 선정, 한국을 빛낸 무역인상 등은 대창식품의 수출 증대 노력을 높이 평가한 성과이다.

아울러 1997년부터 목포상공회의소 의원, 상임의원.부회장으로 활동했고, 2024년 3월 제25대 회장에 취임해 지역 상공업 발전과 노사 화합을 위해 힘써 왔다.

상공인들과의 다양한 토론과 협의를 통해 지역 경제 발전 방안 등을 모색했으며, 그 공로로 모범상공인, 우수충소기업인, 수출증대 공로 등 각종 장관표창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정부로부터 품질 향상과 관련된 인증을 받아 기술력과 신뢰성을 인정받았으며 현재는 세계 식품시장에서 '대창 조선김' 브랜드가 당당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의 김 우수성과 목포의 맛 브랜드를 세계에 널리알리는데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대창식품 복지후생 모범... 사회봉사 활동 적극

김 산업과 함께한 46년의 세월 동안 직원들을 동반자로 여기며 복지후생에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기울여 왔다.

활기차고 밝은 직장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솔선 수범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생활 안정과 고용 안정을 위해 장기근속자에게는 매년 시급의 5~10%를 인상 지급하는 등 직원 친화적 기업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들기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도 이어왔다.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을 돕기 위해 법무부 범죄예방 목포지역 한마음장학재단에 매년 기부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과 경로당 등에 생산품(김)을 정기적으로 후원함으로써 지역 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개인적으로는 2016년 아너소사이어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남 50호회원으로 가입했고, 법인으로는 2023년 나눔리더(전남 360호) 가입. 아너소사이어티 나눔 명문기업(전남 12호, 전국 241호) 가입 등 나눈 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더 많은 사회 기부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더불어 2008년부터 법무부 범죄예방 지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매월 정기적으로 현안 대응 방안을 수립해 지역 청소년 선도와 범죄 예방에 힘쓴 결과, 건전한 시민 문화 조성에도 크게 기여했다.
 
정현택 회장이 국립목포대 의대유치 릴레이캠페인을 임직원들과 전개하고 있다./사진제공=목포상공회의소

▶지역 공동체 발전과 목포 관광 활성화에 기여

현재 목포시 장학재단 이사, 목포서 복지재단 이사, 목포시 축제위원장직을 말아 교육.복지:문화 전반에 걸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중추적 역활을 수행하고 있다.

장학재단 이사로서 지역 청소년과 대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장학를, 지원을 동해 학업 의욕을 고취시켜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했다.

이를 동해 경제적 여건으로 학업을 이어가기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 하는 등 목포시 교육환경의 질적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복지재단 이사로서는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정책 자문과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에 적극 참여했다.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 복지시설 후원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 힘쓰며, 시민 모두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축제위원장으로서는 목포의 문화자원을 발굴.육성하고, 시민 참여형 축제를 기획.운영해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강화하는 한편,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유달산봄축제, 해상W쇼, 목포항구축제 등 다양한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며. 시민들에게는 자긍심을 높이고 외부 관광객에게는 목포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고. 이러한 성과는 대한민국 4대 관광거점도시 목포의 브랜드 가치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직접적으로 기여했다.

또 해외 박람회 및 바이어와의 만남에서는 단순히 기업의 수출 상담에 그치지 않고 목포의 관광자원과 목포의 맛 브랜드를 함께 홍보함으로써 목포의 도시 이미지 제고에 힘썼다.

이를 통해 지역산업과 관광을 연계하는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목포를 세계 무대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했다.
 
정현택 목포상공회의소 회장./사진제공=목포상공회의소

다음은 정현택 회장과 일문일답.
 
Q) 목포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시민의 날 수상을 하게 됐는데, 소감이 어떠신가요?
 
A) 40년 넘게 한길을 걸어온 것에 대해 목포시가 인정해 준 것 같아 감격스럽습니다. 이 상은 저 혼자가 아닌 우리 직원과 목포시민들이 함께 만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1979년 작은 상회로 시작해 지금의 대창식품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키셨습니다. 가장 중요한 원동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A) 결국 사람입니다. 정직한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신뢰를 얻고, 직원들과 함께 성장하며 땀 흘린 것이 가장 큰 원동력입니다.
 
Q) 꾸준한 기업활동을 펼치고 계십니다. 지역사회 기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A) 기업인 입장에서 목포시민들의 사랑이 없었다면 지금의 목포는 없었을 것입니다. 받은 사랑을 나누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 발전에 힘쓰겠습니다.
 
Q) 목포상공회의소 회장으로서 목포 경제발전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오셨습니까?
 
A) 회원사와 정부기관, 지자체간의 연계를 강화해서 경영애로를 해소하는데 앞장섰고, 목포대 의대 유치, 삽진항 국가어항지정, 대양산단 전력부족해소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목포시 소재 산업단지 조성의 필요성을 목포시에 전달해서 조성이 완료될 때까지 모든 힘을 모을 생각입니다.
 
Q) 목포의 미래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A) 기업이 성장하고 좋은 일자리가 많아져야 목포가 활기를 되찾을 수 있습니다. 목포가 일하기 좋은 도시로서, 상공인들이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도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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