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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경찰청 청사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조은애 기자] 인천경찰청(청장 한창훈)은 희망철도재단과 협업을 통해, 112신고처리 중 발견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112희망노크’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112희망노크’는 경찰관이 112신고 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범죄 피해뿐만 아니라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구를 발견했을 때 이들을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생필품, 의료비 등 경제적 긴급지원을 하는 맞춤형 복지 프로젝트다.
희망철도재단의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총 8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인천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1인당 40만원 상당의 경제적 긴급지원을 통해 당장의 생계유지가 막막했던 이웃들에게 희망의 문을 두드렸다.
그동안 112 현장출동은 주로 범죄예방과 대응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으나, 이번 ‘112희망노크’ 사업을 통해 경찰이 지역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조기에 발견하고, 경제적 긴급지원과 함께 지자체에 연계하는 등 복지사업의 중요한 연결망 역할을 수행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인천경찰청장은 “112희망노크 사업은 최일선 치안 현장에서 활동하는 경찰의 특성을 살려, 공공복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한 소외계층을 발견하고 신속하게 지원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희망철도재단을 비롯한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적극적이고 따뜻한 치안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