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장흥군이 여름철 대표 축제인 물축제를 앞두고 관광객과 군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축산악취 저감 활동을 한층 강화하고 나섰다. 제19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오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열린다. /사진제공=장흥군청 |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장흥군이 여름철 대표 축제인 물축제를 앞두고 관광객과 군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축산악취 저감 활동을 한층 강화한다.
15일 장흥군은 연중 축산시설 악취저감 공동살포단을 운영하며 주요 관광지와 주요 도로변 인근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주 1회 악취저감 미생물을 살포하는 등 축산악취 예방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특히, 물축제 기간인 오는 20일부터 8월 2일까지는 특별관리기간으로 지정해 공동살포단 운영을 매일 실시하고, 관광객 이동이 많은 주요 관광지와 도로변 인근 축사 및 퇴비사를 중심으로 악취저감 활동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공동살포단은 차량 4대와 전문인력 4명으로 구성되며, 고초균과 광합성균 등 친환경 미생물을 활용해 암모니아 등 악취 유발물질을 저감하고 유해균과 해충 발생을 억제하는 등 축산환경 개선에 나선다.
이번 특별 운영은 축제기간 동안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장흥의 이미지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여름철 증가하는 축산악취를 선제적으로 관리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흥군 관계자는 “평소에도 공동살포단을 통해 축산악취 저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물축제 기간에는 현장 관리와 미생물 살포를 더욱 강화해 청정 장흥의 이미지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축산농가에서도 자율적인 축사 환경관리와 악취 저감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흥군은 25일부터 8월 2일까지 열리는 제19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지난 10일 군청 상황실에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장흥축제관광재단이 수립한 안전관리계획을 바탕으로 토의식 심의를 진행했으며, 축제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보완대책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위원들은 ▲축제장 수용 가능 인원 초과 시 인파 관리 및 통제방안 ▲팬클럽 단체버스 주차 및 교통관리 대책 ▲물놀이 시설 감전사고 예방대책 ▲폭염 대비 식수 및 물 공급 대책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하고, 축제 개막 전까지 보완조치를 완료하기로 협의했다. jugo333@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