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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농식품부 ‘농촌협약’ 체결... 287억 투입 정주여건 개선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하영기자 송고시간 2026-07-24 13:27

2026 농식품부-지방정부 농촌협약식 모습./사진제공=영동군청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충북 영동군이 지난 23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했다. 농촌협약은 농촌 공간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각 시군에서 지역의 특색과 현황을 반영하여 수립한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가 패키지 형태로 지원하여 정부와 지자체가 정책적인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농촌생활권을 활성화하는 제도이다.


군은 지난해 5월 농촌협약 공모에 선정된 후 전문가 자문을 통해 농촌공간 재구조화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을 수립해 이날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군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 사업비 287억을 투입해 정주여건 개선에 나선다.



주요사업은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추풍령면·매곡면·상촌면/개소당 40억) , 농촌공간정비사업(매곡 어촌지구/127억),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매곡면 노천중리·내동리/개소당 20억) 등을 추진한다. 농촌 지역에 상대적으로 부족한 문화·복지·정주환경 등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영동군이 보다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농촌도시로 도약하는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



정영철 군수는 “이번 농촌협약 체결로 우리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 추진 기틀을 마련했다”며, “정주여건 개선과 주민복지 서비스 혁신으로 군민 모두가 살맛나는 영동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gywhqh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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