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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박찬대 인천시장(왼쪽)이 박록삼 전 서울신문 논설위원(오른쪽)을 대변인에 임명하고임용장을 수여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시청) |
[아시이뉴스통신=조은애 기자] 인천시(시장 박찬대)는 신임 대변인에 박록삼 전 서울신문 논설위원(55)을 임명했다.
시는 공모 절차를 거쳐 지방 3급 상당 개방형 직위인 대변인에 박 전 논설위원을 임명하고 13일 임명장을 수여했다.
박 신임 대변인의 임기는 2년으로, 언론 대응을 비롯해 시정 홍보와 보도 지원 등 인천시 대변인실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주요 현안에 대한 시의 입장을 전달하고 시정 전반의 대외 소통을 조율하는 역할도 맡는다.
1971년생인 박 대변인은 광주 석산고와 한양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한 뒤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9년 서울신문에 입사해 인터넷부장과 논설위원 등을 지냈으며 서울신문 노조위원장과 우리사주조합장, 한국기자협회 수석부회장 등으로도 활동했다. 취재 현장과 논설 분야를 두루 거친 언론인 출신으로, 언론계 안팎에서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았다.
지난 6·3 지방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 캠프에 합류, 대변인을 맡아 박 시장 당선을 도왔으며 이후에는 인수위원회 대변인으로 민선 9기 시정 출범 과정에 참여했다.
선거 캠프와 인수위에 이어 시 대변인까지 맡게 되면서 박 시장과의 호흡도 이어가게 됐다. 시정 주요 정책과 현안을 대외적으로 전달하는 동시에 언론과 시정 사이의 소통을 조율하는 데 무게가 실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 대변인은 “선거 시기부터 박 시장님과 함께하며 대변인의 역할을 진지하게 고민해 왔다”며 “맡은 책임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지역 발전을 위해 언론과 협력하고 시민의 고충과 민원에도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