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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학년도 HNU 디베이트챌린지 기념 촬영 모습/사진제공=한남대 |
[아시아뉴스통신=박희석 기자]한남대학교 교수학습원격교육센터는 지난 7월부터 2개월간 '2026학년도 HNU 디베이트챌린지'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와 청년 세대가 마주한 현안을 주제로 학생들의 열띤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디베이트 챌린지’는 토론 역량 강화를 위한 사전교육 프로그램인 '토론캠프'로 막을 열었다.
지난 7월 20일 정성균 선교관에서 진행된 토론캠프에는 박기령 토론과 질문 연구소 소장이 강사로 나서, 토론의 기본 개념과 논리적 소통 방법, 실전 토론 코칭 등을 지도했다.
본선은 '솔버톤(Solverthon)'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는 단순한 찬반 대립을 넘어, 팀별로 문제해결형 솔루션을 제시하고 상호 토론과 숙의를 거쳐 발전시켜 나가는 방식으로, 참가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과 협업 역량을 동시에 평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지난 6일 열린 8강전은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소멸 시대에 청년이 지역에 정착하도록 하는 방안은?'을 주제로 각 팀이 치열한 논리 대결을 펼쳤다.
14일 진행된 4강전과 결승전은 서의필 기념관 소회의실에서 오프라인으로 열렸다. 4강전에서는 '대학생의 AI 의존 문제,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를, 결승전은 '지역 소멸 시대 청년 정착 방안'을 주제로 다뤄, 학생들이 직접 체감하는 디지털 시대의 고민과 지역사회 문제를 균형 있게 조명했다.
교수학습원격교육센터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대학 내 토론 문화 확산은 물론, 학생들이 사회적 현안에 관심을 갖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news2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