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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충남지사 “김민석 신임 대표와 충남 현안 해결 협력”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장선화기자 송고시간 2026-08-20 22:44

공공기관 이전·발전 5사 통합본사 유치 등 민주당 지원 요청
문진석 수석사무부총장 등 충남 출신 인사 중용에 기대감
박수현 충남지사 “김민석 신임 대표와 충남 현안 해결 협력”/사진제공=아시아뉴스통신

[아시아뉴스통신=장선화 기자]박수현 충남도지사가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 체제와 긴밀히 협력해 충남의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지사는 20일 기자회견에서 김 대표가 당대표 선거 과정에서 충남도청을 방문했던 사실을 언급하며 “제2차 공공기관 이전과 발전 5사 통합본사의 충남 유치 등 핵심 현안에 대해 당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고, 당시 김 후보도 협력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를 통과한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과 관련해 “법률에 담기지 못한 세부 내용이 시행령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충남도의 ‘6대 요구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박 지사는 “당대표뿐만 아니라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 위원장과 간사 등을 통해 충남의 요구가 당론이나 시행령에 반영되도록 당의 협력 체계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

내년 충청권에서 열리는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지원 확보 의지도 밝혔다.

박 지사는 대회를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행사에 그치지 않고 범정부·여당 차원의 지원이 이뤄지는 국제행사로 치를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정치권의 협력을 끌어내겠다는 구상이다.

민주당 내 충남 출신 인사들의 주요 당직 기용에도 기대감을 나타냈다.

박 지사는 “충남 출신 문진석 의원이 당 수석사무부총장에, 전은수 의원이 원내대변인에 임명됐으며 황명선 의원을 비롯한 주요 인사도 중용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지역 국회의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충남의 숙원사업을 신속하게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tzb365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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