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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소아동복지관, 2년 연속 ‘지혜학교’ 운영표./사진제공=제천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하소아동복지관이 2026년 길 위의 인문학,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지혜학교’를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지혜학교’는 지역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인문학을 접하고 삶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지혜를 넓혀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문 심화 프로그램이다.
하소아동복지관은 양육자를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올해 ‘악기의 탄생: 소리로 사유하는 인간’을 주제로 오는 9월 10일부터 11월 25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작곡가이자 음악학자인 김은혜 강사와 함께 소리의 기원과 악기의 탄생을 시작으로 종교와 음악, 오케스트라, 합창, 전자음악, 영화음악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음악과 인간의 삶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폭넓게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강의뿐만 아니라 악기 체험과 제작, 음악 감상, 토론, 참여자 음악회 등 다양한 활동을 마련해 음악을 매개로 인간의 감정과 문화, 사회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백영숙 하소아동복지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혜학교를 통해 성인들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인문학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시간을 이어갈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양육자를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인문학을 친숙하게 경험하고 삶의 지혜를 넓혀갈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지혜학교 ‘악기의 탄생: 소리로 사유하는 인간’은 양육자를 비롯한 지역 성인을 대상으로 매회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하소아동복지관 2층에서 진행된다.
gywhqh021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