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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조은애기자 송고시간 2026-08-27 14:44

부평구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조은애 기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올해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을 맞아 구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28일 오후 3시 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를 주제로 열린다.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진흥 유공자 표창, 여성친화도시 영상 상영,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실천 다짐(슬로건 퍼포먼스)과 함께 평생학습관·문화재단 협업 특별공연이 진행된다.

구청 7층 식당에서는 구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주민참여 공간도 운영한다. 8개 단체가 참여해 양성평등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기관별 서비스를 안내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4시에는 ‘신중년 네트워크 프로그램: 신중년 꿈을 품다’를 진행한다. 신중년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인생 2막 직업탐색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튜터’ 특강과 함께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한 개별 취업상담을 지원한다.

이어 9월 1일 오후 3시에는 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성평등 명사강연을 개최한다. 정현지 전 인천양성평등센터장이 ‘일상 속 성역할 고정관념과 편견 깨기, 함께하는 돌봄과 소통’을 주제로 강연한다.

가족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9월 5일 오후 1시 부평구 여성센터에서 부평구 거주 15가정을 대상으로 ‘우리가족 그림책 놀이터’를 진행한다. ‘모두의 책 읽기’와 ‘비누꽃 바구니 꾸러미’ 활동을 운영하며, 영유아 동반 가정에는 별도 공간에서 육아활동가 돌봄도 제공한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기념행사가 함께 만드는 양성평등, 함께 바꾸는 우리의 일상을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이자 양성평등 도시 부평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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