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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트센터, 국립발레단 ‘해설이 있는 전막발레 해적’ 개최

[제주=아시아뉴스통신] 이상민기자 송고시간 2026-08-28 11:21

(사진제공=제주아트센터)


[아시아뉴스통신=이상민 기자] 제주아트센터는 오는 9월 22일 오후 7시 30분 ‘Fly Higher with KNB, 해설이 있는 전막발레 해적’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제주아트센터와 (재)국립발레단이 협력해 운영한 ‘꿈나무 교실’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어린이들에게 무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꿈나무 교실’은 제주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발레교육 프로그램이다. 참여 학생들은 2026년 3월부터 발레의 기초 동작과 표현을 익히며 공연을 준비해 왔으며, 이번 무대에서는 작품 ‘Premiers Pas’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국립발레단은 ‘해설이 있는 전막발레 해적’을 공연한다. 이번 작품은 해설을 곁들여 발레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도 줄거리와 주요 장면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고전발레 특유의 역동적인 군무와 화려한 기교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공연은 꿈나무 교실 작품 5분, 해설이 있는 전막발레 70분으로 구성되며, 인터미션 없이 약 80분간 진행된다.

관람료는 전석 2만 원이며, 48개월 이상 관람할 수 있다. 티켓은 8월 28일 오후 2시부터 제주아트센터 누리집과 놀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티켓 판매 수익금 전액은 제주시 소재 아동복지기관에 기부할 예정이다.

강동철 제주아트센터 소장은 “국립발레단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어린이들에게 전문 예술교육과 무대 경험을 제공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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